GKL, 사내 자율 혁신 추진모임 '혁신, 함께할랩' 출범
2024.07.03 16:41
수정 : 2024.07.03 16:41기사원문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자율 혁신 추진모임인 '혁신, 함께할랩(Lab)'이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혁신, 함께할랩'은 직원들의 자기 주도적 혁신 추진을 통해 전사적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혁신 지향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1기에는 총 9개팀이 선정됐다.
김영산 GKL 사장은 "혁신 추진 패러다임이 직원이 주도하는 '보텀-업(상향식)'으로 전환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GKL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KL은 지난달 전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 제안의 실제 사업화를 추진하는 등 혁신지향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