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공원 판매 관광기념품 57종으로 늘어

      2024.07.03 17:19   수정 : 2024.07.03 17: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동구가 관광기념품 6종을 신규 출시했다.

3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신규 출시 기념품은 최신 트렌드와 실용성을 겸비한 캐릭터 인형, 캐릭터 자석, 보랭 백, 관광명소 스티커, 마그넷 오프너, 시그니처 디퓨저 등이다.

가격은 1500원~18000원 선이다.


신규 출시한 6종을 포함해 총 57종에 달하는 동구 관광기념품은 울산대교 전망대와 대왕암공원 등 2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구는 7월 한 달간 관광기념품 2만원 이상 구입 시 신규 출시 기념품 중 하나인 캐릭터 자석 1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반영해 더 많은 관광기념품을 개발·판매하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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