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바이오가스 생산 본격화
2024.07.03 17:00
수정 : 2024.07.03 18:09기사원문
현대건설은 경기 시흥시 물환경센터에서 시흥클린에너지센터 준공식을 갖고,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 생산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시흥클린에너지센터는 경기 시흥시 물환경센터 내 연면적 3만3430㎡ 규모로 조성된 하수찌꺼기·음식물류 폐기물·분뇨 통합처리시설이다.
현대건설은 고농도 악취제거설비와 시설 지하화를 통해 밀폐형 처리환경을 조성해 지속적으로 대두됐던 악취 문제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