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대구신보와 소상공인 지원 ‘맞손’

      2024.07.03 18:28   수정 : 2024.07.03 18:28기사원문
카카오뱅크가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대구 지역의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뱅크는 대구신보에 25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대구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375억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해 '대구 상생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지원 대상은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 이상(NICE 신용점수 기준)인 대구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1억원까지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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