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요금제·혜택 관리 ‘익시 통신 플래너’ 선봬
2024.07.03 09:00
수정 : 2024.07.03 18:38기사원문
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AI기술 '익시(ixi)'가 활용된 '익시 통신 플래너'는 △고객이 사용 중인 요금제 진단 △고객 맞춤형 요금제 추천 △혜택 추천 및 관리 등을 제공한다.
우선 데이터, 맴버십, 관심사, 할인, 사용기간 등 5가지 속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현재 고객이 사용 중인 요금제가 최적인지를 판단하는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별 맞춤형 혜택 추천 기능도 8월 안에 도입한다. '익시'를 활용해 매월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혜택뿐 아니라 현재 고객이 놓치고 있지만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혜택들도 알려주는 기능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이번 익시 통신플래너 도입과 함께 고객이 받은 혜택의 누적 금액을 알려주는 TCO(Total Cost Ownership) 캠페인도 진행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