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지속가능경영 위해 온실가스 감축·인권경영 강화
2024.07.04 10:32
수정 : 2024.07.04 10:32기사원문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오뚜기는 ESG 경영전략인 'Re-Work(리-워크), 오뚜기' 하에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는 원료 조달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을 고려해 식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부문의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며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환경적 영향 최소화 및 인권경영 강화를 위한 신규 평가 및 진단을 도입했으며 앞으로도 대표 식품 기업으로서 건강한 식문화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