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 흥행 성공 기원

      2024.07.04 15:48   수정 : 2024.07.04 15: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iM뱅크가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 흥행 성공 기원에 앞장서고 있다.

iM뱅크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성공적 진행을 지원하고 지역 대표업체로 흥행을 기원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로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iM뱅크로 시중은행 출범한 이후 첫 참가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먼저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 자리한 높이 6M의 초대형 iM뱅크 단디 캐릭터 에어조형물로 참가자들을 반긴다. 지난 2015년 은행의 상징이었던 파랑새를 모티브로 처음 탄생한 캐릭터 단디는 2019년 캐릭터 리뉴얼을 통해 단디, 똑디, 우디 캐릭터로 일괄 선보인 바 있다.


지역을 넘어 세계적 행사로 자리잡고 있는 치맥페스티벌에 iM뱅크 단디 캐릭터와 시중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iM뱅크를 알리고 치킨 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해 행사장에서 단디와 함께한 인증샷을 SNS에 인증할 경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iM뱅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또 페스티벌 기간 현장 내 BC카드 홍보물이 부착된 가맹점에서 iM뱅크 BC카드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청구할인을 진행(1일 1인 1회 제한)한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두류공원 주차장 부근에 iM뱅크 이동점포에서 게임을 진행 및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시중은행 출범 이후 지역에서 개최하는 세계적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다"면서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로 참가자들의 편의를 제고하는 한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시작돼 국내외 참가자들이 찾는 세계적 축제로 자리 잡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다양한 치킨과 맥주를 비롯해 공연, 음악, 이색 체험을 즐기는 문화관광축제다.


iM뱅크는 지역대표기업으로 페스티벌 원년부터 참가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이벤트를 진행해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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