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위기 극복 앞장"… 기계설비인 한자리에
2024.07.04 18:10
수정 : 2024.07.05 07:07기사원문
'다시 뛰는 건설산업, 기계설비 앞장서자'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연합회 산하 5개 단체와 6개 유관단체 소속 회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조인호 기계설비의날기념식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독립된 법 체계를 갖춘 기계설비산업은 대도약을 위해 지금의 위기를 도약의 징검다리로 삼아야 한다"며 "기계설비산업의 전문인력 양성 매진, 대국민 홍보 강화 등 다시 뛰는 건설산업을 위해 기계설비가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대한설비설계협회 등 5개 단체와 6개 유관단체로 구성됐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