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행 계획하는 당신, 공항부터 편의점∙백화점까지 카카오페이로 할인혜택 누리세요"

      2024.07.05 14:30   수정 : 2024.07.05 14: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을 찾는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한국관광객이 많이 찾는 편의점 브랜드 로손(LAWSON)과의 단독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오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 일본 로손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500엔 이상 결제 시 50엔을 할인받을 수 있다.

로손에서 1000엔 이상 결제 시 100엔을 할인받는 프로모션도 연말까지 함께 진행해, 사용자는 기간 내 1인당 최대 150엔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에 더해 7월 한 달 간 로손,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등 일본 3대 편의점에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0%를 최대 2000엔까지 1인 1회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일본 주요 공항에서의 단독 프로모션도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먼저,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1만엔 이상 결제 시 1인당 1회 500엔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만엔 이상 결제 시 1000엔 할인해 주는 혜택도 6월부터 9월, 10월부터 12월 각각 1인 1회 제공된다.


신치토세 공항 면세점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1만엔 이상 결제 시 500엔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간사이 공항 면세점에서 1만엔 이상 결제 시 1000엔이 할인되는 혜택을 공항 별로 연말까지 1인 1회 누릴 수 있다.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에서는 6월까지, 7월부터 9월까지, 10월부터 12월까지 각 기간마다 1만엔 이상 결제 시 1000엔씩 할인받을 수 있으며, 기간별로 1인 1회 제공된다.

카카오페이는 ‘엔저’ 현상 속 쇼핑을 즐기고 싶은 사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백화점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7월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일본 다이마루 마쓰자카야 백화점 내 명품 매장을 포함한 모든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20,000엔 이상 결제 시 5,000엔을 1인당 1회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연말까지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20,000엔 이상 결제 시 1,000엔, 게이오 백화점 및 긴테쓰 백화점에서 10,000엔 이상 결제 시 500엔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도 백화점 당 1인 1회 제공된다. JTC 면세점에 방문한 사용자라면 20,000엔 이상 결제 시 1,000엔을 할인해주는 혜택도 연말까지 1인 1회 누릴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일본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프리퀀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26일까지 일본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2회차 결제부터 5회차까지 결제할 때마다 각각 500원이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적립되며, 1인 최대 총 2000원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 혜택으로 적립되는 카카오페이포인트는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고유의 포인트로, 온∙오프라인 사용처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때 1원부터 원하는 만큼 입력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해외여행 중인 카카오페이 사용자를 위해 제공하는 해외여행자 맞춤형 홈 화면도 개편했다. 방문한 국가 및 지역 여행에서 필요한 정보를 기존보다 더욱 다양하게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카카오페이는 “휴가철을 맞아 일본을 방문할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이 풍성한 혜택으로 더욱 즐겁게 여행을 누리길 기대하며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일본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카카오페이와 함께 편리한 결제를 경험하고, 풍성한 혜택까지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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