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떠난 홍지윤, 김연자 손잡고 日 진출 노린다
2024.07.05 11:10
수정 : 2024.07.05 11:10기사원문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선배 김연자와 일본 대표 엔카 방송에 동반 출연한다.5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이하 초이랩)은 “홍지윤이 김연자가 출연하는 일본 BS아사히 대표 음악 프로그램 ‘인생, 노래가 있다(人生, 歌がある)’의 7월 녹화일정에 동반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홍지윤은 국내 일정을 최소한으로 정리하고 일본 방송을 준비 중이다.
한편, 홍지윤은 지난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했으며, 이후 ‘내딸하자’, ‘화요 청백전’,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예능에서 활약했다. 올해는 싱글 ‘가보자고’를 발매했다.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김연자는 다양한 공연 및 방송 출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 초이크리에이티브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