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프로듀싱' 배드빌런, '엠카'서 '허리케인' 첫 무대
2024.07.05 13:03
수정 : 2024.07.05 13:03기사원문
MC 몽이 프로듀서를 맡은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배드빌런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스페셜 싱글 'HURRICANE(허리케인)' 첫 무대를 꾸몄다.'HURRICANE'은 트랩 힙합 댄스 장르의 곡으로 묵직하고 힙한 신디사이저와 베이스 사운드가 강렬한 중독성을 전하는 곡이다.
배드빌런은 'HURRICANE'으로 스페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들은 5일 KBS2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에 잇달아 출격한다.한편, 배드빌런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