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서울 문현중에서 '청소년 금융진로뮤지컬' 공연 개최

      2024.07.05 14:34   수정 : 2024.07.05 14: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케이뱅크가 5일 서울 송파구 문현중학교를 찾아 재학생 525명 대상 금융진로뮤지컬 ‘유턴’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턴’은 실생활 금융지식과 다양한 금융직업을 소개하는 뮤지컬이다. 전문배우 6인이 학창시절과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를 통해 금융에 대한 이해와 진로 선택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극을 통해 저축과 합리적인 소비, 신용의 중요성, 주식투자의 이해, 금융사기 예방 등을 이해할 수 있게 돕는 것이다.

이번 공연은 전국은행연합회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청소년이 어렵게 느끼는 금융을 뮤지컬 형식으로 전달해 쉽고 재밌게 금융지식을 쌓고 금융권 직업까지 탐색하는 기회로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전국을 순회하며 뮤지컬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이번 문현중 공연을 공동 주최했다.
앞서 케이뱅크가 지난 2018년 경기도 포천 동남중에서도 공연을 주최한 바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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