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구시포·동호 해수욕장 개장 막바지 준비
2024.07.05 15:55
수정 : 2024.07.05 15: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편의시설과 안전 장비 등을 점검했다.
김철태 고창 부군수는 지난 4일 구시포와 동호 해수욕장을 찾아 이용 시설을 확인하고 개장에 빈틈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구시포와 동호 해수욕장은 오는 10일부터 8월18일까지 운영한다.
김철태 고창 부군수는 “폭염이 예고된 만큼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해수욕장을 이용하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가실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