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라이징 리더스 300' 3기 42개사 선정

      2024.07.07 18:12   수정 : 2024.07.07 18:12기사원문
우리은행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중견기업 대상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 300' 3기 4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회사들은 우리은행에서 첫해 기준 최고 1.0%의 우대 금리로 최대 300억원까지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수출입금융 솔루션 제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 컨설팅 지원,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 비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3기는 지난해 상반기의 1기 38개사, 하반기의 2기 34개사 보다 대상이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지난해부터 5년 동안 우량 중견기업 300곳을 발굴해 여신한도 4조원, 금융비용 600억원을 지원하는 중장기 사업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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