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맏형 41세' 진, 위화감 없는 '교복룩'…역시 '월드 와이드 핸섬'
2024.07.09 09:19
수정 : 2024.07.09 09:19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위화감 없는 '교복룩'을 선보였다.
진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은 자신의 본명 '김석진'이 적힌 명찰을 단 교복을 입고 '셀카'를 찍었다.
한편 1992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31세인 진은 지난달 12일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현역 군 복무를 마쳤다. 그는 2024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최근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