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1기 첫 데이트부터 충격 반전…0표녀 굴욕부터 예상밖 선택까지

      2024.07.09 09:52   수정 : 2024.07.09 09:52기사원문
SBS플러스, ENA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21기 첫 데이트 선택부터 반전이 펼쳐진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3MC 데프콘과 이이경 송해나도 경악한 '솔로나라 21번지'의 첫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솔로나라 21번지'는 '자기소개 타임' 직후, 첫 데이트 선택에 들어간다.

솔로녀가 남자들의 숙소 앞에서 "나 외로워"라고 데이트 신청을 하면, 이에 응하고 싶은 솔로남이 숙소 문을 열고 나오는 방식으로 매칭이 이뤄지는 것.

잠시 후, 솔로녀들이 차례로 큰 목소리로 데이트 신청을 하고,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의외의 솔로남이 문을 열고 나오자 "얼라리요?"라고 반응한다. 뒤이어 또 다른 솔로남도 의외의 선택을 해 "이 사람 남자네!"라는 데프콘의 '찐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3MC는 물론, 솔로남들도 놀란 충격적인 결과도 나온다. 한 솔로남이 아무도 예상치 못한 선택을 해 3MC를 단체로 경악게 하는 것. 그의 선택을 지켜본 다른 솔로남은 "난리 났구나" "이 시나리오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진짜 반전"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에 '솔로나라 21번지'를 충격에 몰아넣은 선택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반면 한 솔로녀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0표 굴욕' 사태를 겪게 된다.
데프콘은 의외의 솔로녀가 '0표'가 되자 "진짜로? 저분이?"며 충격을 호소한다. '자기소개 타임' 후 진행된 첫 데이트 현장에서 21기 솔로남녀들의 마음이 어떻게 변한 것인지 더욱 주목된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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