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진 탈렌트엘엔지(주)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2024.07.09 10:36   수정 : 2024.07.09 10: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부산사랑의열매)는 최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탈렌트엘엔지㈜ 백중진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가입식에는 기부자인 백 대표과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정성우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백 대표는 성금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357호 회원이 됐다.


종합적인 배관·튜브시스템을 연구개발, 제작하는 업체인 탈렌트엘엔지㈜는 자체기술과 고품질 가치를 바탕으로 친환경적이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백 대표는 "주변에서 먼저 가입한 아너 회원들의 높은 기부 만족도와 적극적인 추천으로 가입하게 됐다" 며 "나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이 갖길 바란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1년에 2000만원씩 5년간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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