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띠동갑 이정하, 후배 중 가장 대화 많이 해"

'살롱드립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신하균이 '살롱드립2'에서 배우 이정하에 대해 말했다.

9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배우 신하균, 이정하가 출연했다.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의 주역 신하균, 이정하가 '살롱드립2'의 장도연과 만났다.

신하균은 '감사합니다'를 통해 처음 만난 이정하의 첫인상에 대해 "순수하고 해맑다, 이 나이 때만 볼 수 있는 얼굴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하가 "그래도 제 나이대에선 어른인 편 아닌가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디즈니+(플러스) '무빙'에서 함께한 배우 이도훈은 자신을 어른으로 본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하균은 띠동갑인 이정하가 붙임성이 좋다며 "후배 중 가장 대화를 많이 하고, (나에게) 물어본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