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수출입통관청사 개청 75주년 기념식
2024.07.09 19:13
수정 : 2024.07.09 19:13기사원문
김종호 본부세관장은 기념사에서 "1949년 개청 이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관으로 성장한 오늘에 이르기까지 헌신을 아끼지 않은 전현직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세국경에서 마약 단속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에도 노력할 것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규제개선 등 스마트혁신과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20개 유관업체 임직원과 우수공무원 18명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뤄졌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