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크리에이터 총출동".. 스플라스 워터파크, '원더풀랜드' 축제

      2024.07.10 16:10   수정 : 2024.07.10 19:55기사원문

스플라스 리솜이 운영하는 스플라스 워터파크가 여름 시즌을 맞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손잡고 이달 31일부터 열흘간 '원더 풀 랜드(Wonder Pool Land)' 축제를 개최한다.

스플라스 리솜의 여름 축제인 '원더 풀 랜드' 기간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인 유라야놀자, 급식왕, 인싸가족, 급식걸즈, 슈뻘맨 등이 팬밋업을 열어 아이 동반 가족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밋업은 내달 5~9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스플라스 워터파크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매일 1팀씩 출연해 게임과 챌린지, 레크리에이션, 질의응답 등 관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긴다. 참여 고객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이달 31일부터 5일간 워터파크에서는 스튜디오 플리엣이 주최하는 ‘키즈 브랜드 팝업’이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열린다. 브리이에, 써니라이프, 플리엣 등 베이비·키즈를 위한 감성 소품 브랜드의 예쁘고 실용적인 물놀이 용품들을 전시·판매한다.


오는 2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야간 워터파크도 즐길 수 있다. 주간 영업이 끝난 후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회차별 15명까지 20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금·토·일요일 저녁 7시부터는 ‘나이트스파 디제잉 무브’가 펼쳐진다. DJ과 크루들이 고객들을 찾아가는 이동형 무대 콘셉트로,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플라스 워터파크 관계자는 "여름철 많은 고객이 찾아주시는 만큼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워터파크 전 시설에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어 아이들의 피부 트러블 걱정 없이 하루 종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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