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L&B, '와인 세일 페스타' 진행...대한민국 대표 소믈리에 참여
2024.07.10 15:29
수정 : 2024.07.10 15:29기사원문
이번 행사에는 여름 테마에 맞춰 전문 소믈리에가 특별 큐레이션한 와인들이 준비된다. 바다, 캠핑, 홈 파티 등 여름 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테마에 맞춰 이에 어울리는 상품들을 세심하게 선별했다.
큐레이션에는 김진수 소믈리에가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김진수 소믈리에는 한국 국가 대표 소믈리에 경기 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대표급 소믈리에로 현재 신세계L&B 상품전략팀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밖에 신세계L&B는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대표 와인 브랜드인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프랑스 정통 샴페인 하우스 '앙드레 끌루에(Andre Clouet)'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상품들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를 구성, 30%에서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콜럼비아 크레스트 그랜드 에스테이트 메를로'를 1만4900원에 선보인다. '프레셔스 데이 크레망 드 보르도 브뤼'는 1만1900원에, '칸티 모스카토 콜레지오네 파밀리아 IGT'는 7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스타필드시티 위례를 시작으로 하남, 부천, 코엑스몰, 안성 등 스타필드 5개 지점에서 다음달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세계L&B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풍성한 할인 혜택과 함께 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추천하는 와인 큐레이션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여름철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와인들과 함께 최적의 페어링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