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는 글로벌 행보 中…英 '브리튼즈 갓 탤런트'→롤링스톤 주목
2024.07.10 16:16
수정 : 2024.07.10 16:16기사원문
그룹 블리처스(BLITZERS, 진화,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집중 조명받고 있다.영국의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 UK)은 지난 8일 블리처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런치박스(LUNCH-BOX)'와 타이틀곡 '슈퍼파워(SUPERPOWER)'를 소개하고, 이들의 활약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롤링스톤은 "블리처스는 K팝에서 여러 가지 최초 역사를 쓰고 있다"라며 지난 2022년 K팝 그룹 최초로 파키스탄을 방문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각종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해 현지 음악 시장을 들썩이게 만든 블리처스의 글로벌 행보를 언급해 뜨거운 인기를 재차 실감케 했다.
블리처스는 지난달 26일과 28일, 이달 3일과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국내 최정상 DJ들과 컬래버레이션한 '슈퍼파워' 리믹스 앨범도 발매했다. 한층 더 에너제틱하고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흥을 전파하고 있다.한편, 블리처스는 신곡 '슈퍼파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