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온 작가 초대전' 여는 미래에셋증권, 7월 금융&아트세미나

      2024.07.11 11:09   수정 : 2024.07.11 11: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글로벌 경제전망을 통한 7월 자산배분전략 및 유망 자산 소개와 더불어 ‘꽃은 말했다’라는 작품 세계로 유명한 심온 작가를 초빙한 금융&아트세미나를 22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융세미나는 개인투자용 국채와 7월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액 총 2억원까지 분리과세를 포함해 다양한 혜택을 지닌 장기투자상품이다.

지난 6월 첫 청약기간 중 2000억원 발행에 약 4260억원 청약자금이 모인 바 있으며, 오는 12일 두 번째 청약을 앞두고 있다. 또 하반기 증시 변동성에 대비한 자산배분전략과 유망자산도 소개할 계획이다.

아트세미나는 심온 작가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심온 작가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동양적 사유철학과 서양의 실존주의 철학을 작품에 담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 작가는 “한 개인이 자기 자신에게 느끼는 사랑에서 오는 억압된 사회적 구조 및 통념을 이율배반적으로 고찰했고, 작품에서 빠삐에 꼴라(pipercolle) 콜라주에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허물었다"고 소개했다.


해당 초대전은 아트플러스 갤러리 수석전문위원 손지연 미술학 박사가 큐레이션을 맡았고, 작품에 대한 토큰증권(STO) 컨설팅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인 엠알오커머스에서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매월 새로운 콘텐츠로 VIP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으로, 행사 당일 작가와의 대화시간에서 간단한 와인과 다과를 즐기면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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