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미초바, ♥빈지노 청바지 입고 D라인 인증…배만 나왔네

      2024.07.11 17:40   수정 : 2024.07.11 17:40기사원문
미초바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임신 중인 빈지노의 아내이자 모델인 미초바가 D라인을 인증했다.

미초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남편의 바지를 입을 수 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남편 빈지노의 청바지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미초바의 모습이 담겼다.



미초바는 배만 나왔을 뿐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인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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