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인구의날 ‘국민훈장 모란장’
2024.07.11 14:30
수정 : 2024.07.11 18:31기사원문
이날 보건복지부는 저출생 극복 노력 및 고령사회 대응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국민훈장(모란장, 1점), 국민포장(2점), 대통령 표창(9점), 국무총리 표창(10점), 보건복지부 장관표창(50점)을 수여했다.
국민훈장 모란장은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에게 수여됐다.
국민포장은 김경락 한화제약 주식회사 대표이사, 안정용 구면농장 대표 등이 받았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결혼, 출산, 육아가 청년들의 행복한 선택이 되도록 정부의 인구정책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