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편의시설과 자연을 모두 누리는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2024.07.12 08:57   수정 : 2024.07.12 08:57기사원문

최근 단지 앞에 공원 등 녹지공간이 있는 일명 ‘그린 프리미엄’이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주거지 선택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지난해 설문조사 플랫폼 메타베이가 ‘동일한 가격의 아파트라면 어느 곳을 매매하시겠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공원 등 녹지 공간이 갖춰진 곳’이 전체의 35.1%로 가장 많았다.

이는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역세권(26.6%)을 넘어선 수치다.

업계에서는 사회적으로 삶의 질, 육아 환경 등이 중요시되면서 그린 프리미엄의 주목도는 더욱 커질 것으로 분석한다.
공원이 인접한 주거지는 쾌적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는 데다 부지가 한정된 만큼 희소성도 크기 때문이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세권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도심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단지는 희소성이 높아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부동산 회복기에 선행하여 가격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업계는 분석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공세권, 숲세권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높은 삶의 질을 누리려는 수요가 맞물리면서 뚜렷한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편리한 도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공원 인근 단지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도심의 인프라를 누리는 공세권 단지로 큰 관심을 받고있다.

총 3개 단지, 지하 3층 지상~최고 29층 37개동 전용 59~109㎡ 총 321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총 1192가구가 일반분양 중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단지 동측으로는 광주 북구를 대표하는 중외공원이, 서측으로는 운암산과 영산강이, 북측으로는 매곡산, 운암제 등 자연환경이 대거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 속에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다. 특히, 중외공원 내 아시아예술정원이 조성 예정으로, 광주 예술의 전당, 광주시립미술관, 국립광주박물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과 더불어 광주 문화벨트를 형성, 각종 문화예술시설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단지 가까이에 호남고속도로로 직결되는 서광주IC를 비롯하여 북문대로 등과 인접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며, 제2순환로, 하서로, 서강로 등을 통한 광주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단지 전면으로 이미 활성화된 근린 상권이 조성되어 입주 즉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이마트 광주점, 신세계백화점,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운암한국병원, 광주현대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경양초와 운암중이 있으며 금호중앙중, 금호고, 금호중앙여고 등의 학교시설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고, 단지와 인접한 운암도서관을 비롯하여 운암동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아울러, 인근으로 광주첨단2지구, 본촌일반산업단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등 산업단지들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또한,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돼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단지 전체 동 기단부 4개층을 세라믹 타일로 마감하고, 단지 일부에는 랜드마크형 옥상 조형물과 측벽 디자인이 조명형으로 특화 적용되며, 단지의 상징이 될 대형 게이트와 열주가 설치될 예정이다. 세대 내에는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거실 및 침실 등에 조망형 유리 난간을 적용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전 타석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채로운 시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각 동 지하층에는 부피가 큰 짐이나 계절용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세대 전용 창고(세대당 1개소)가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내 북카페에는 교보문고에서 큐레이션한 인기도서 및 스테디셀러가 채워질 예정이며, 입주민이 직접 커피를 추출하고 향미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픈커피스테이션(OCS)을 조성하는 등 단지 내에서 한 차원 진화된 주거 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계약금 5%,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수분양자는 계약 부담이 적고, 입주 때까지 이자 비용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한편,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경열로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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