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논란 일축 "트럼프 이길 최적 후보"
2024.07.12 08:47
수정 : 2024.07.12 08: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대선 토론 이후 고령에 따른 인지력 논란에 휩싸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월 미 대선을 향해 대선 운동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바이든은 1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마친 뒤 단독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회견에서 “나는 아직 할 일이 남았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