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신재영, 김성근 감독과 주고받은 문자에 '아수라장'
2024.07.13 14:12
수정 : 2024.07.13 14:12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최강 몬스터즈'의 타자들이 골드바를 향한 욕망을 드러낸다.
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0회에서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은 장시원 단장에게 골드바를 요구한다.
앞선 경기에서 장시원 단장은 150km/h라는 꿈의 구속을 기록한 니퍼트에게 골드바를 주기로 약속했다.
그런가 하면 벤치 멤버로 전락한 신재영과 김성근 감독이 주고받은 문자 내용이 공개돼 라커룸은 아수라장이 된다. 이대은은 신재영의 대변인을 자처, 문자 사건의 전말을 상세히 밝힌다. 과연 베일에 가려진 문자 내용은 무엇일지, 이에 따라 신재영이 김 감독의 선택을 받아 선발 투수로 등판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라인업 발표가 이어지던 중 오늘의 선발 투수가 컨디션 난조를 호소한다고 해 이목을 끈다. 선발 투수의 컨디션 난조로 10연승에 대한 불안감이 드리워진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의 세기의 대결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