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뷰트' 곽준빈, 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2024.07.15 10:50   수정 : 2024.07.15 10: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SMC&C와 손을 잡았다.

15일 SMC&C에 따르면 요즘 방송가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곽튜브’라는 유튜브 채널명으로 잘 알려진 곽준빈은 2018년 아제르바이잔에 관한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는 콘텐츠로 국내 대표 여행 유튜버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유튜브 채널 개설 3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해 현재는 203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 쪽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MBN ‘전현무계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의 경우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첫 프로그램이다.


SM C&C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트렌디하고 핫한 크리에이터 곽준빈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SMC&C와 대세 크리에이터 곽준빈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전속계약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배성재, 박선영, 김민아,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다수의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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