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황금연휴에 떠나는 '제주도·울릉도' 기획전

      2024.07.16 08:57   수정 : 2024.07.16 08:57기사원문

모두투어가 8~10월 황금연휴 기간에 출발하는 '제주도&울릉도' 기획전을 출시했다. 국내 여행 수요에 맞춰 인기 여행지인 제주도와 울릉도를 테마로 기획했다.

이번 기획전은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비롯해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선정한 '2024 안전 여행상품', 2명부터 출발 가능한 상품, 4명부터 이용하는 모두투어 단독 행사 상품, 에어텔 등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전 일정 4성급에 숙박하며 노팁·노옵션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제주도 낭만여행 3일', 울릉도행 쾌속선을 이용하며 육로관광 A·B 코스가 모두 포함된 '울릉도·독도·관음도 3일' 등이 있다.


모두투어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제주도와 울릉도의 8~10월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특히 8월 광복절과 9월 추석, 10월 개천절·한글날 기간에 수요가 늘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하반기 황금연휴 기간 국내 여행 문의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이번 국내 여행 기획전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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