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리어트호텔, 여름철 원기 회복 보양식 선봬

      2024.07.16 10:13   수정 : 2024.07.16 10: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색다른 여름철 원기회복 보양식을 찾는다면 대구메리어트호텔 중식 레스토랑 '동문'을 찾으세요!'
대구메리어트호텔은 여름철 초복, 중복, 말복이면 어김없이 원기 회복을 위해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중식 레스토랑 '동문'이 색다른 보양식 메뉴를 소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복날의 '복'은 사람이 개처럼 엎드려 있는 형상의 한자인 엎드릴 복(伏) 자를 쓴다. 더위에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엎드려 있을 만큼 무더운 여름철 삼복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조상들은 몸 보신이 되는 원기 회복을 위한 음식을 먹어왔다.



대표적인 요리로 삼계탕과 같은 요리가 있지만, 후텁지근하고 우중충한 장마와 무더위가 함께하는 이번 여름에는 '동문'에서 소개하는 최상의 보양식이 제격이다.

'가족 모두가 행복하다'라는 뜻으로 중국의 보양식으로 인정받으며, 중국의 복날에 먹는 요리로도 알려진 전가복이 그 첫번째다.

전복과 해삼, 소라 등의 최고급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피로 회복과 면역력에 좋다.

두번째는 고급 중화요리로 장시간 고아 낸 진한 국물과 귀한 재료들이 조화를 이뤄 보양식의 정수로 알려진 '불도장'이다.

중국 요리 중 별미 중의 별미로 알려진 불도장은 전복, 해삼, 송이 등 고급 식재료를 오랜 시간 푹 고아 내 셰프의 최고 정성이 들어간 요리 중 하나다.


마지막으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스파라거스를 결들인 전복 요리 '아스파라거스 전복'은 여름철 건강 관리에 안성맞춤이다.

노상덕 총지배인은 "지역의 5 성급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로서 고객의 새로운 니즈에 부합하는 메뉴를 개발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메리어트호텔 중식 레스토랑 '동문'은 여름철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색다른 메뉴의 프리미엄 보양식과 함께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기시고 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도 마련돼 있다.

북경 오리를 비롯한 시그니처 메뉴와 친숙한 중식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색다른 여름 보양식을 즐기기 좋을 듯하다.


동문의 다양한 코스와 식사 메뉴는 네이버로 예약하고 이용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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