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장 이끄는 랜드마크 단지”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흥행 기대
2024.07.16 10:36
수정 : 2024.07.16 10:36기사원문
대전 도안신도시에 충청권 최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가 들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자 차별화된 상품 설계를 적용해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는 지역 내에서도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데다 그에 걸맞은 고급 상품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충청권 최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총 5,329가구 규모의 충청권 최대 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거대 규모의 스케일에 걸맞은 커뮤니티 조성도 주목할 만하다. 1단지와 2단지에 각각 분리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 간 혼선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독서실, H아이숲, H 위드펫, 사우나, 세탁실,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다. 특히 1단지에는 수영장, 2단지에는 프라이빗 영화관이 마련돼 다양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지상 25층으로 이뤄진 동 라인에는 피난용 엘리베이터를 포함해, 엘리베이터가 각 2대 이상이 설치되며 입주민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유성온천역이 가깝고 호남고속도로지선을 통하여, 경부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도로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안신도시와 서구 원도심 권역을 잇는 동서대로가 가까워 이 도로를 통해 구도심 생활권 및 둔산 생활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도안대로와 유성대로가 인접해 대전의 주거 선호지역인 유성구와 서구 역시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주변으로 현충원IC(추진 중)가 신설될 계획이며, 북대전IC로 진입이 용이해 시외 지역은 물론, 대덕연구개발특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올해 5월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대전국가산업단지(예정)가 조성될 경우 늘어날 교통수요를 위한 것으로 향후 지선이 확장되면 출퇴근 및 주말 지∙정체가 완화되어 차량을 이용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체육시설 및 공원 이용을 통해 웰빙 라이프를 즐기기에도 적합한 환경이 조성된다. 도보권에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이 예정되어 있다. 이곳은 약 23만평에 달하는 부지에 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 등과 공원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근린공원 예정 부지도 가까워 수변공원을 이용할 수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입주 후 미니신도시 같은 주거 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게다가 충청권에서 전무후무한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앞선 사례들처럼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단지의 청약 일정을 보면, 오는 7월 2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화) 1순위, 24일(수) 2순위로 진행된다. 일반공급의 경우 대전시 및 세종시·충청남도 거주,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각 단지별로 중복 청약이 가능하며, 1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가 제공된다.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7월 30일(화), 2단지 7월 31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8월 12일(월)~16일(금) 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일원(목원대학교 인근)에 7월 19일(금)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7년 8월(1단지), 9월(2단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