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8월부터 넷플릭스서 본다
2024.07.16 13:41
수정 : 2024.07.16 13:41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넷플릭스에서 만난다.
넷플릭스 K콘텐츠 계정은 1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선재업고튀어'(영제 LovelyRunner)가 오는 8월 1일부터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넷플릭스를 통해 '선재업고튀어'(이하 '선업튀')가 송출되면서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넷플릭스 측은 "이용 가능 여부는 국가 별로 다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선업튀'는 자신을 살게 해준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한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과거로 돌아가 그를 다시 살리는 로맨틱 코미디로 지난 4월8일부터 5월28일까지 방영됐다. '선업튀'는 설레는 이야기와 주연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로 큰 인기를 얻었고, 이로 인해 변우석과 김혜윤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