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충청권 최대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공급
2024.07.16 15:00
수정 : 2024.07.16 15: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충청권 최대 규모를 넘어 지역 가치를 끌어올리는 랜드마크 주거 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16일 대전 유성구 도안2-2지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투시도)'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에 5329가구 규모다.
단지는 충청권 최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단일 브랜드 타운이다. 대전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안지구에 위치해 있다.
또 대전국가산업단지(예정)가 조성될 예정인 교촌동으로부터 반경 2㎞ 내에 위치해 있고, 단지 인근에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가 예정돼 있다.
도안문화공원, 갑천생태호수공원(예정)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 부지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도안고, 대전체육고, 유성고, 대전외고, 대전예고 등도 가깝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유성온천역이 인접해 있고, 호남고속도로지선, 경부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 목표는 2027년 8월(1단지)과 9월(2단지)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