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인천 7남매 가족에 영유아식 후원

      2024.07.17 18:12   수정 : 2024.07.17 18:12기사원문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심각한 저출생 시대 속 인천 지역의 한 가정에서 '일곱째 막둥이'가 탄생한 것을 축하하며 파스퇴르 영유아식을 1년간 후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20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일곱째 아이를 품에 안은 37세 동갑내기 부부의 소식을 접한 후 다자녀 가족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1년간 필요한 파스퇴르 영유아식을 이들 부부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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