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公 팀코리아 골드카드, 올림픽 열기 더한다"
2024.07.18 09:03
수정 : 2024.07.18 09:03기사원문
지난 8일부터 예약접수를 시작한 조폐공사 쇼핑몰에서는 선수들의 골드카드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조폐공사는 개막일을 앞두고 뜨거워지는 팀코리아 응원 열기를 반영해 예약접수 기간을 이달 26일까지 일주일간 연장한다. 또한 골드카드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조폐국이 발행한 파리올림픽 공식 기념주화 등을 추첨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조폐공사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U와 협업을 통해 올림픽 관련 제품의 특성을 반영해 CU 올림픽광장점(서울 지하철 5·9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파리올림픽 골드카드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골드카드 실물을 확인하고 원하는 선수의 골드카드를 바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조폐공사의 다른 귀금속 제품의 특별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파리올림픽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의 열정적인 활약과 승리를 기원한다"며 "골드카드 수익금 일부가 우리나라 체육 산업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만큼 체육계 꿈나무와 지도자, 선수 등 많은 체육인들에게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