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두 번째 싱글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발매…심상치 않은 日 인기
2024.07.18 15:29
수정 : 2024.07.18 15:29기사원문
가수 경서가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소속사 꿈의엔진은 "경서가 18일 0시 일본 싱글 2집 '初キスでハートは120BPM(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First Kiss)'을 발매했다"라고 18일 밝혔다.'初キスでハートは120BPM(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은 경서의 국내 미니 1집에 실린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의 일본어 버전으로, 사랑에 빠진 감정을 심장 박동에 비유한 가사와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가 특징이다.
새 타이틀곡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는 경서의 청량한 목소리와 다이내믹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며, 미니 앨범에는 이를 비롯한 총 5곡이 수록됐다.한편 경서는 오프라인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영훈고등학교를 찾아 스쿨어택 형식의 공연을 펼쳤으며, 오는 19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버스킹을 선보인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제공=꿈의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