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활동' 토니, 감각적 무드 품은 'SPATIAL RECORDER' 새 콘셉트

      2024.07.18 15:38   수정 : 2024.07.18 15:38기사원문
아티스트 토니가 새로운 감각을 선물했다.씨티디이엔엠은 지난 17일 토니의 공식 SNS 채널에 첫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토니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는 블랙 앤 화이트를 테마로, 간결하면서도 선명하게 토니만의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모노톤과 어우러진 토니의 댄디 룩은 앞서 베일을 벗었던 콘셉트 포토들과 대비를 이루며 'SPATIAL RECORDER'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토니는 오는 19일 'SPATIAL RECORDER' 마지막 버전 콘셉트 포토를 꺼내놓을 예정이다.
이후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SPATIAL RECORDER'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한국 활동에 대한 설렘을 증폭시킬 계획이다.토니는 오는 29일 첫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를 정식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씨티디이엔엠과 손을 잡은 이후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설 작품이란 점에서 더욱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토니는 현재 미국 뉴욕 대학에 재학 중인 엘리트로, 한국에선 Mnet '프로듀스 X 101'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브랜드 디올(DIOR) 프렌즈 선정 및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브랜드 Ami 패션쇼에도 참석해 패셔니스타로서 면모를 뽐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씨티디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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