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윤현숙, 길거리서 골반 노출 수영복에 청바지…과감 패션
2024.07.19 08:24
수정 : 2024.07.19 08:24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윤현숙이 거리에서 과감한 패션을 자랑했다.
윤현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간순간이 이렇게 행복하기만을!
흥에 겨워 춤이 절로 나오는 그래서 많이 웃을 수 있는 그런 바람을 가져본 오늘 흥숙이 흥이 터졌어요! 나만 그래?"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윤현숙은 골반을 노출한 모노키니에 팬츠를 매치한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1971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52세인 윤현숙은 지난 1993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다. 이혜영과 함께 코코라는 그룹을 결성해 2인조 여성 댄스 그룹으로도 활약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