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올림픽 맞이 스포츠·아웃도어 할인
2024.07.19 11:32
수정 : 2024.07.19 11: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도심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파리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스포츠·아웃도어 세일을 한다.
19일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오는 22일까지 3관 1층 미니 팩토리아울렛에서 의류, 신발, 키즈 제품을 최대 70% 할인하여 판매한다. 제품 2개 구매 시 추가 20%, 3개 이상 구매 시 추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테니스 브랜드 라코스테에서는 다음 달 4일까지 베이직 반팔 티셔츠를 비롯한 의류를 균일가에 할인 판매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밀레, 네파, 블랙야크 외 5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최대 8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최대 가전 양판점인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마리오아울렛 1관 1층 이벤트홀에서 삼성, LG 가전제품에 대해 최대 25%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하이마트는 오는 8월 23일 마리오아울렛 3관 8층에 1200㎡(360평)규모의 대형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는 오는 8월 4일까지 여성, 남성, 키즈 제품을 최대 77% 할인 판매하고, 추가 할인 쿠폰 혜택도 증정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