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70년 화장품 연구 여정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

      2024.07.19 13:54   수정 : 2024.07.19 13: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이 70년 화장품 연구 여정을 담은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를 개최한다.

19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는 1954년 한국 화장품업계 최초로 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선보인 다양한 혁신과 연구 성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오는 10월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열리며 전시 방문객들은 피부 효능 원료 및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화장품 연구원과도 직접 만날 수 있다.


전시장 1층은 뷰티 연구원이 지식을 얻고 피부에 관해 연구하는 장소로 꾸며졌고 2층 '컬러 뷰티랩'은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화장품 관련 연구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장 실외에는 인삼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이 제품에 활용하는 여러 원료 식물을 심었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아모레퍼시픽 R&I 센터 현직 화장품 연구원을 직접 만나 전문 연구 분야별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도 질문할 수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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