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별 모양 쌀빵가루 입힌 '별이 내리는 명태까스' 내놨다

      2024.07.19 14:19   수정 : 2024.07.19 14: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풀무원식품은 쌀가루로 만든 별 모양 빵가루를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살린 대용량 생선가스 신제품 '풀스키친 별이 내리는 명태까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 '별이 내리는 명태까스'는 두툼한 동태살 원육에 쌀가루로 만든 빵가루를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겉바속촉'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생선가스 제품이다. 빵가루는 특별히 별 모양으로 만들어 제품 외관을 차별화하고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미 유탕처리 된 제품으로 조리법도 간편하다. 팬, 오븐 조리도 가능하며 에어프라이어로 약 15분 조리하면 갓 튀긴 듯한 바삭한 생선가스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김지은 PM은 "풀무원은 더 많은 소비자가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높은 퀄리티를 지닌 먹거리를 다양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별이 내리는 명태까스'를 비롯하여 대용량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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