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먼저 '편스토랑'에 연락했다"

      2024.07.19 23:13   수정 : 2024.07.19 23:13기사원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류수영이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먼저 출연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과 MC 붐이 초특급 월드 스타와 만났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 세계적인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편스토랑'을 찾아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류수영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먼저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싶다고 연락을 줬다고 전했다.

이어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한국은 올 때마다 저에게 정말 따뜻한 곳이었다", "한국 팬들이 코스튬을 입고 왔다,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뛰었다, 겪어본 적 없는 놀라운 순간이었다"라고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