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모두와 연락 차단했던 과거, 유재석이 곁 지켜줘"
2024.07.20 13:14
수정 : 2024.07.20 13:14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놀면 뭐하니? 하하가 유재석과의 뜨거웠던 과거를 추억했다.
2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 24시'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가운데, 택시 기사가 된 유재석과 하하는 기사식당에서 에너지를 보충한 뒤 오후 운행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오전 운행에서 손님 1명만 태운 하하는 자신에게 익숙한 과거 근무지에서 역전을 노렸다.
하하는 "그때 재석 형이 곁을 지켜줬다"라며, 하하의 친구들까지 챙겼던 유재석의 미담을 말했다. 하하는 "형이 왜 나한테 그렇게까지 잘해줬을까?"라고 말해, 과연 어떤 이야기일지 관심을 모은다.
훈훈한 과거도 잠시뿐, 하하는 기사식당에서 쪼잔했던 유재석의 행동을 소환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하하는 "그 형 진짜 이상해"라고 말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유재석과 하하의 케미스트리에 관심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