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원피스 입었는데 갈비뼈 제거 의심받아"…왜?
2024.07.21 05:02
수정 : 2024.07.21 05:02기사원문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여배우 오윤아의 예쁜 상체 만들기! 콜라병 몸매 다같이 만들어보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했다.
오윤아는 "친한 친구가 내가 무슨 원피스를 입었는데 나한테 '갈비뼈를 뺐냐'고 하더라. 그런 게 있나보다. 절대 그게 아니고 저는 어릴 때부터 이런 운동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리를 안 하면 커질 수 밖에 없다. 오히려 더 불리하다"고 덧붙였다.
오윤아는 "배도 많이 나오고 엉덩이도 퍼지고 약간 그런 게 있는데 어릴 때부터 뒤쪽 운동을 많이 해주다 보니 라인이 살아나는 거다. 쉬더라도 다시 운동을 하면 운동했던 것들 때문에 잘 생기고 누적되면서 라인이 변형이 별로 없이 예쁘게 몸을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본적인 운동은 많이 해주시는 게 좋다. 갈비뼈를 뺀 게 아니다"며 웃었다.
데드리프트는 엉덩이를 탄력적으로 가꿔주는 대표적인 운동법이다. 땅에 놓인 바벨을 양손으로 잡고 전신을 쭉 펴면서 뽑아 올리는 운동이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해 8월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2015년 6월 이혼 후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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