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강원 양양 서퍼비치 팝업스토어 운영
2024.07.21 10:48
수정 : 2024.07.21 10: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휴롬이 휴가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휴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1일 휴롬에 따르면 여름철 서핑을 즐기는 서퍼와 서피비치 방문객을 대상으로 휴롬 핵심 가치인 '건강'을 공유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휴롬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수분과 건강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휴롬 'H410'으로 직접 착즙한 수박, 오렌지 착즙주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미션 달성 시 손부채, 캠핑쿨러 등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여름철 채소·과일을 손쉽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휴롬 착즙기 'H410', 'H400' 등 대표 제품들을 최대 62% 할인한 가격에 현장에서 판매한다. 휴롬 홈페이지에서는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양양 서피비치를 방문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회사가 추구하는 '건강' 가치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건강 접점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곳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