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이음 남창역 정차가 소원" 울주군 범군민 추진위 출범

      2024.07.22 16:26   수정 : 2024.07.22 16: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울주군 'KTX-이음 남창역 정차 범군민 추진위원회'가 22일 출범했다.

이날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주민자치 위원회, 이장 협의회 등 지역 10개 단체는 KTX-이음 남창역 정차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범군민 추진위원회와 함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KTX-이음이 남창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울주군은 지난 5월부터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관계자를 만나 건의서를 접수하는 등 KTX-이음 정차역을 남창역에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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