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풀·특화조경… 구미서 만나는 'H 시리즈'

      2024.07.22 18:20   수정 : 2024.07.22 18:20기사원문
현대건설은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8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7년 4월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 84~162㎡, 총 4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경부고속도로(북구미IC), 구미 종합터미널, 경부선 구미역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고 구미역에는 오는 12월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구미~대구~경산)가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선주중, 선주고가, 도보권에는 도봉초, 경구고 등이 있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의 'H 시리즈'가 적용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일조권과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어린이 놀이터, 헬씨가든, 블루밍가든 등 특화 조경을 적용했다.


여기에 'H 프라이빗 스위밍풀'과 'H아이숲', 'H 오토존', 'H 위드펫' 등이 함께 조성된다.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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