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하 TPO 사무총장 "글로벌 도시 부산 알립니다"
2024.07.22 18:37
수정 : 2024.07.22 18:37기사원문
TPO는 지난 2009년부터 '관광분야 인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회장도시인 부산에서 K-CLIP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는 TPO와 울산광역시, 통영시,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공동 주최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TPO 회원도시에서 온 15개 도시 40여명의 외국인 청년이 참여한다.
우경하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사무총장은 "이번 K-CLIP 2024 개최를 통해 관광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개최도시의 관광정책과 자원을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도시 네트워크를 활용해'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국제적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