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든든한 등’ 마음 전하기 인스타·유튜브 이벤트
2024.07.23 14:09
수정 : 2024.07.23 14: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신협중앙회가 다음달 9일까지 ‘든든한 등’ 마음 전하기 SNS 이벤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 공개한 신협의 2024년 TV 광고 ‘든든한 등’ 캠페인의 일환이다. 신협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서로에게 든든한 등이 되어준 너와 나의 이야기’를 응모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나에게 든든한 등, 사연툰 이벤트’는 신협 공식 인스타그램을 구독한 뒤 '나를 어부바해준 고마운 분과의 사연'을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참가자 중 대상 2명을 선정, 참가자의 사연을 밥풀이, 테드박 작가가 인스타그램 사연툰으로 제작한다. 사연툰은 신협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개된다. 또 네이버페이 20만원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유튜브에서는 ‘너에게 든든한 등, 짧은 문구 공모전’이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신협 공식 유튜브를 구독하고, 이벤트 영상에 내가 어부바해주고 싶은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짧은 문구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튜브 이벤트 결과로 선정된 대상 4명에게는 자신이 응모한 문구가 새겨진 고봄 작가의 일러스트 등 쿠션과 네이버페이 10만원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어부바특선 100명에게는 어부바 쿠션 담요를 제공한다. △참가상 100명(채널별 이벤트당 5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서로가 서로를 어부바했었던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신협을 통해 ‘든든한 등’이 되어준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